한겨울 보일러 멈춤 해결!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2 97 매우 쉬운 방법
갑작스러운 추위에 보일러가 작동을 멈추고 디스플레이에 생소한 숫자가 깜빡이면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. 특히 귀뚜라미보일러 사용 중 가장 흔하게 접하는 e2와 97 에러는 적절한 조치법만 알면 서비스 센터 기사님을 기다리지 않고도 집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 본 게시물에서는 두 에러코드의 원인과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 과정을 정리해 드립니다.
목차
-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2 원인과 해결법
-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7 원인과 해결법
- 자가 조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안전 수칙
- 해결되지 않을 때 대처 방법
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2 원인과 해결법
e2 에러는 주로 점화와 관련된 문제입니다. 보일러가 가동되려고 시도하지만 불꽃이 정상적으로 붙지 않거나, 붙었다가 바로 꺼지는 경우에 발생합니다.
- 주요 원인
- 가스 공급 밸브가 잠겨 있는 경우
- 가스 배관 내에 공기가 차 있는 경우 (오랜 기간 미사용 시)
- 점화 플러그 오염 또는 습기 침투
- 가스 계량기 차단 (장시간 과다 사용 혹은 지진 감지 등)
- 매우 쉬운 해결 순서
- 가스 밸브 확인: 보일러로 연결된 가스 중간 밸브가 열림 방향(배관과 일직선)인지 확인합니다.
- 가스 레인지 확인: 주방 가스 레인지를 켜서 가스가 정상적으로 공급되는지 체크합니다. 불이 안 켜진다면 가스 계량기가 차단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.
- 가스 계량기 복귀: 외부 가스 계량기의 복귀 버튼을 3~5초간 꾹 눌러 차단을 해제합니다.
- 전원 리셋: 보일러 코드를 뽑았다가 1분 후 다시 꽂거나, 실내 온도 조절기의 전원 버튼을 껐다 켭니다.
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7 원인과 해결법
97 에러는 귀뚜라미보일러만의 특화된 안전 기능으로, 가스 누설 감지기가 작동했을 때 나타나는 신호입니다.
- 주요 원인
- 실제 가스 배관이나 보일러 내부에서 가스가 새는 경우
- 보일러 주변에 강한 휘발성 냄새(페인트, 신나, 살충제 등)가 정체된 경우
- 가스 감지 센서 자체의 노후화 또는 오작동
- 일시적인 가스 압력 변화로 인한 감지
- 매우 쉬운 해결 순서
- 환기 실시: 즉시 보일러실과 주변 창문을 열어 공기를 순환시킵니다.
- 냄새 확인: 가스 특유의 달걀 썩는 냄새가 나는지 세밀하게 확인합니다.
- 가스 밸브 차단: 가스 누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가스 중간 밸브를 즉시 잠급니다.
- 전원 차단: 보일러 전원 플러그를 뽑아 전기 스파크를 방지합니다.
- 대기 후 리셋: 충분히 환기한 후(약 10~20분) 다시 전원을 연결합니다. 만약 환기 후에도 즉시 97번이 뜬다면 이는 센서 고장 혹은 실제 누설이므로 즉시 전문가를 불러야 합니다.
자가 조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안전 수칙
보일러는 가스와 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기이므로 자가 점검 시 안전이 최우선입니다.
- 함부로 분해하지 않기: 보일러 내부 커버를 열어 전선을 만지거나 부품을 닦는 행위는 감전 및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.
- 강제 점화 금지: 에러가 계속 뜨는데 무리하게 전원을 반복해서 껐다 켜는 행위는 내부 부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.
- 주변 환경 정리: 보일러 주변에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물질이나 세탁물 등을 두지 마세요. 97 에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- 겨울철 결빙 주의: e2 에러가 한파와 함께 찾아왔다면 가스 밸브뿐만 아니라 급수 배관이 얼지 않았는지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.
해결되지 않을 때 대처 방법
위의 방법들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에러코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, 이는 사용자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하드웨어적인 결함일 확률이 높습니다.
- AS 센터 접수: 귀뚜라미보일러 공식 서비스 센터(1588-9000)를 통해 방문 점검을 요청해야 합니다.
- 상세 증상 전달: 전화 접수 시 “e2번이 뜨는데 가스 밸브를 확인해도 안 된다” 혹은 “환기를 시켰음에도 97번이 계속 뜬다”와 같이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.
- 센서 교체: 97 에러가 잦다면 가스 감지 센서 수명이 다한 경우가 많으므로 부품 교체 비용을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정기 점검의 중요성: 에러가 발생하기 전, 1년에 한 번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사전 점검을 받는 것이 큰 고장을 막는 지름길입니다.